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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학교, 배움나눔 실천 '훈훈' < 교육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범어중학교, 무한상상동아리 무한 봉사의
첫걸음을 시작하다.
범어중학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학교 내 잠자고 있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무한상상실을 조성하여 메이커 교육활동 활동에 도움을 주는 공간혁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후환경교육 등 여러 갈래로 교육이 계속 변화 및 진화하고 있는 시점에 학교 공간혁신은 중요한 점을 시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에 적용하고 수요자들의 만족감을 높이는 방을 여러 선생님과 논의하고 있다.
무한상상실 목공수업 활성화를 위하여 이번 방학을 활용하여 양산행복학교에서 실시하는 목공수업에 학생 5명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수업을 이수한 후 자신들이 만든 벤치와 의자를 늘푸른집에 기부하는 활동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범어중 김혜영 교장은 “이번 목공수업에서 배운 목공 기술을 활용하여 학교 생태환경 미래학교 공간 조성에 벤치나 그네를 만들어서 직접 참여하여 자신이 가진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내 학교는 내가 만든다는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